2019.03.13 가든의 필름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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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가든의 필름을 드립니다
  • 교육방송국(KUBS)(경남대학교)
  • 승인 2020.02.1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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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SM-------------------BG
T.T 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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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김정원의 이름을 따서 만든
가든의 필름을 드립니다.
가필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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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내용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단어나 문구를 우리는 키워드라고 부르죠.
키워드만 듣고도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걸어갈 영화의 키워드는
바텐더, 뉴욕 그리고 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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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개의 키워드를 듣고
떠오르는 영화 있으신가요?
그럼 노래 한 곡 듣고 올 동안
어떤 영화의 정원을 걸어갈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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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UP---------------CF
영화의 정원 SM UP------------------BG
T.T 영화의 정원
영화의 정원 SM UP---------------BG

오늘 걸어갈 영화의 정원은
코요테 어글리입니다.

21살이 된 바이올렛은 그녀의 꿈인
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납니다.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뉴욕의 음반사를 찾아다니지만
자신감 넘치는 바이올렛과는 달리
돌아온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GAP)
그렇게 용기를 잃어갈 무렵,
바이올렛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발견하게 되고
마침 돈이 바닥난 바이올렛은 그곳의 바텐더 오디션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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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텐더 경험이 없고 더군다나
무대공포증이 있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하고 말죠.
자신과는 달리
노련한 바텐더들의 쇼를 보다가
주눅이 들어버린 바이올렛.
결국 ,그녀는 코요테 어글리를 떠나려고 준비합니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리면서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바이올렛의 솜씨에 감탄한 바의 주인은
그녀에게 바텐더 일자리를 맡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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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텐더가 된 바이올렛.
그녀의 합류로 코요테 어글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르는데요.
급기야는 경찰과 소방서 직원이 찾아와
자제를 요청 할 정도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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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올렛은 직장을 갖고, 즐겁게 돈도 벌면서
뉴욕에서 자리를 잡나 싶던 어느날.
어떤 일을 계기로 코요테 어글리를 박차고

나오게됩니다.
그러면서 잊고있던 자신의 꿈을
펼치려고 하는데요.

(GAP)
과연 그녀는 무대 공포증을 이기고
송라이터라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영화 코요테 어글리였습니다.

영화의 온도 SM UP-----------------CF
M2 UP---------------------CF
무비체크 SM UP-----------------BG

오늘 체크할 영화는
2000년에 개봉한 코요테 어글리입니다.
코요테 어글리는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첫 주말에
엄청난 달러를 벌어 4위에 올랐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또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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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사운드 트랙이 인기가 많았던 만큼
뮤지컬로도 코요테 어글리를
만나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점은 꿈과 열정 사이에서
싹트는 사랑과 성공이라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에

엄청난 히트를 쳤던 오에스티까지.
이쯤되면 브로드웨이에서
이미 뮤지컬로 올라갔을 법하지 않나요?
그러나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국내 제작진에 의해 처음 뮤지컬화 되었다고 합니다.
(GAP)
그러나 영화의 판권을 가진 디즈니측이
대본을 제외한 오에스티 사용만 허락하면서
음악은 그대로 사용했지만
스토리 라인은 거의 창작 했어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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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비체크. 어떠셨나요?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는
영화 밖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흥미로운 무비체크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무비체크 SM UP---------------BG
M3 UP-----------------CF
독립영화길잡이 SM UP----------------------BG
오늘의 독립영화. 4등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수영선수로서 1등에 집착 할 수 있지만
사실 1등에 대한 집착은
준호가 아닌 준호의 엄마에게 있습니다.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코치
광수를 만나게 됩니다.

광수는 엄마에게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요.
대신 광수는 준호의 엄마에게
연습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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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영 대회 날이 되고
엄마의 바람대로 준호는 2등과 근소한 차이로
생애 첫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모처럼 화기애애한 가족,
그때 동생 기호가 해맑게 준호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정말 맞고 하니까 잘 한거야? 예전에는 안 맞아서 맨날 4등 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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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보이는 멍투성이의 열두살 준호의 몸.
과연 준호는 좋아서 시작했던 수영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1등만 고집하는 세상에
4등을 보여주는 영화.
오늘은 독립영화 4등 추천드립니다.
이상 독립영화길잡이 였습니다.
독립영화길잡이 SM UP-----------------------BG
M4 UP------------------CF
엔딩 FI-----------------------------BG
이번주 가필드에서 준비한 영화는
코요테 어글리와 4등이었습니다.
오늘 가든의 필름. 잘 보셨나요?
다음주에도 학우 여러분의 더 폭 넓은
영화지식을 위해 보다 더 재밌는 영화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스텝 소개하고 “가필드”마치도록 할게요.
연출과 기술에 이민정, 제작과 진행에 저 김정원이 함께 했습니다.
엔딩 SM UP---------------CF
M5 UP---------------F.O
KUBS 로고송 & 콜싸인 – KUBS뉴스 - 6박자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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