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자 SM UP ------------------------------ F.O
별 보러 가자 SM F.I ------------------------------- B.G
T.T 별 보러 가자
SM UP -------------------------------- B.G
살아가다 보면 나만 제자리인거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들 때가 있죠.
수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의 끝,
여러분의 오늘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GAP)
한숨을 푹~ 내쉬며 올려다본 하늘.
우리가 별을 보는 이유는
항상 제자리에 있는 별이지만,
최선을 다해 빛나기 때문이겠죠.
(GAP)
소소하더라도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별의 이야기, (혹은 ‘별 보러 가자’)
저는 여러분의 길잡이별 남도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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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UP ------------------------------ C.F (초록을 거머쥔 우리들 – 잔나비)
은하수 그늘아래 SM UP ------------------------------ B.G
T.T 은하수 그늘아래
SM UP -------------------------------------- B.G
첫 번째 전망대는 별자리 운세와
얽힌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은하수 그늘 아래’ 시간입니다.
(GAP)
가장 친한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어쩌면 나를 잃는다는 것.
오늘 소개해 드릴 운세의 별자리는
7월 23일부터 8월 22일생의 별자리,
‘사자자리’입니다.
(GAP)
여러분에게는 딱 달라붙은 관계의 사람,
가장 친한 친구가 있나요?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에는
‘우리사이, 그정도 부탁은 들어주겠지’하는
묘한 기대감을 품고있습니다.
(GAP)
하지만 이런 기대감은
‘가장 친하다‘라는 말 뒤에 숨어버린,
나의 욕심일지도 모르죠.
나를 위해, 배려해주는 친구를
도구로 활용하려는 그런,
욕심과 마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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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사자자리 운세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야하는 달입니다.
실속을 원하는 자신의 행동에
가장 친한 친구와
어색한 사이가 될수도 있는 달이예요.
(GAP)
친한 사이라는 것이
배려가 없어도 된다는 생각은
항상 조심하고 유념해야하죠.
서로를 위하고 배려한다면
함께 반짝이는 존재가 될 테니깐요.
(GAP)
소중한 그 친구에게
질투보다는 존중을,
문자보다는 말로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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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UP ------------------------------- C.F
별내음 SM UP ------------------------------- B.G
T.T 별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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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망대는
별과 관련된 노래를 소개해 드리는
‘별내음’ 시간입니다.
밤하늘 빛나는 별들의 노래,
그 수많은 악장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GAP)
“하늘위에 떠오른 달같이
너는 매일 밤 떠오르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달콤한 여름밤, 너를 생각하는
NCT DREAM에 “ANL”(에이앤엘)입니다.
(GAP)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어쩌면 상처를 받는 일일지도 모르겠죠.
그 사람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지만,
이뤄지지 않을 꿈같이
허망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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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L’은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데요.
거기에 톡톡 튀는 비트를 더해,
가사에 재미를
한 층 높였죠.
(GAP)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것처럼.
그 사람의 주변을 서성여도
가까워지지 않는 그런 위치.
그런 곳에 서있는 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람만을 생각하고 그리는
NCT DREAM의 “ANL” 한 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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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F.I ------------------------------ C.F
별이 빛나는 밤 SM UP --------------------------- B.G
T.T 별이 빛나는 밤
SM UP ------------------------------ B.G
마지막 전망대는
오늘 밤, 볼 수 있는 별자리를 알려드리는 시간,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GAP)
아름다운 여름의 선율,
그 시작을 알리는 별자리가 있죠.
오늘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신을 매혹시키는 별자리,
거문고 자리
그 중, 직녀성입니다.
(GAP)
직녀성은
여름철대삼각형을 이루면서도,
가장 봄에 가까운 별인데요.
때문에 직녀성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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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북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이 직녀성으로요.
직녀성 뒤로는 은하수가 있기에
하늘이 맑고 주변이 어둡다면,
별의 강줄기를 볼 수도 있죠.
오늘밤, 직녀성을 찾으며,
다가오는 여름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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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UP --------------------------------- C.F
ENDING SM UP --------------------------- B.G
오늘의 별 보러 가자 어떠셨나요?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여러분인 것처럼요.
모든 순간이
밝게 빛나셨으면 좋겠습니다.
(GAP)
지금까지 제작과 연출, 기술에 김태형.
그리고 진행엔 저, 길잡이별 남도은이 함께했습니다.
별 보러 가자 UP -------------------------- C.F
CALL SIGN & KUBS LOGOSONG – KUBS NEWS - 전미개오 – 총 En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