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자 SM UP ---------------------------------- C.F
전람회 SM UP ---------------------------- B.G
T.T 전람회
SM UP ---------------------------- B.G
예술은 언제나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나타나죠.
여러분들은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GAP)
예술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오늘부터 저와 함께
알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비바람이 부는 저녁
여러분을 전람회로 초대합니다.
(GAP)
안녕하세요. 저는 전람회 큐레이터 황지우입니다.
SM UP ---------------------------- C.F
M1 --------------------------------------- C.F
예술학개론 SM ------------------------------- B.G
T.T 예술학개론
SM U.P --------------------------- B.G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알아보는 '예술학개론'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예술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GAP)
고요한 미소를 지닌
그녀의 얼굴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걸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입니다.
(GAP)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는
매년 천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옵니다.
그 중 80%의 사람들이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박물관에 오는데요.
이 작품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된 걸까요?
(GAP)
사실 모나리자가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은 아닙니다.
100년전만해도 루브르에 있는
수많은 명작 중의 하나였습니다.
SM UP ------------------------------- B.G
1911년 6월 모나리자는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신문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진 이 소식은
짧은 시간동안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요.
(GAP)
모나리자가 자신의 존재를 감추자
전 세계사람들이 자신을 알게 된 것이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GAP)
이상 '예술학개론' 시간이었습니다.
예술학개론 SM U.P ------------------------ C.F
M2 ----------------------------------- C.F
사적인 저녁 SM -------------------------- B.G
T.T 사적인 저녁
SM U.P ---------------------- B.G
고요한 저녁
예술가들의 숨겨진 사생활을
얘기하는 ‘사적인 저녁’ 시간입니다.
(GAP)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는 인체의 오감 중
시각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GAP)
호기심이 많고 다재다능했던 그는
화가이자 발명가
그리고 해부학자이기도 했는데요.
SM UP --------------------------------B.G
그는 그림으로 지식을 시각화하는 것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죠.
따라서 그에게 그림은
단순히 현실의 외형을
따라 베낀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실에 가까운
대상의 본모습까지 담아내는 것이였죠.
(GAP)
다빈치는 사람의 본질이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따라서 그의 목표는
인물의 외형뿐만 아니라
정신과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거죠.
(GAP)
이상 '사적인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사적인 저녁 U.P --------------------------- C.F
M3 ------------------------------------ C.F
초대장 SM ------------------------------ B.G
T.T 초대장
SM U.P -------------------------- B.G
각종 다양한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하는
’초대장’ 시간입니다.
(GAP)
오늘의 초대장은,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바람결에 묻어온 봄’ 전시회입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봄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시기로
움츠려 있던 생명들의
싹을 틔워 주는 계절이죠.
SM UP --------------------------------B.G
전시는 봄의 순간들을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푸른 바다의 생기를
오방색의 화려함으로 표현한 전혁림
(GAP)
생명의 근원으로서 땅과 대지를
동양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이성자
그 외에도 경남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죠.
(GAP)
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는 찰나의 감정과 감각들을
영원으로 남기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GAP)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이 담아낸 봄을 마음껏 누리며,
삶에 어둠이 찾아왔다고 느껴질 때,
봄을 떠올려봅시다.
(GAP)
이번 전시는 산청군 가족문화센터에서
4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GAP)
이상 '초대장' 시간이었습니다.
초대장 U.P --------------------------- C.F
M4 ------------------------------------ C.F
엔딩 SM U.P ------------------------------
관람객 여려분
오늘의 전람회는 어떠셨나요?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가들과
그들의 얘기를 통해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나요?
그럼 다음 주에도
관람객 여러분을 위한
전람회를 열겠습니다.
(GAP)
지금까지 연출과 기술에 강태인,
그리고 제작과 진행에 저 황지우가 함께했습니다.
엔딩 UP -------------------- C.F
M5 ---------------------------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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