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빵긋 26.09.10
6박자 SM UP ---------------------------------- C.F
오늘도 빵긋 SM UP ---------------------------- B.G
T.T 오늘도 빵긋
SM UP ---------------------------- B.G
빵집 앞을 지나갈 때면
괜히 발걸음이 느려질 때가 있습니다.
고소한 빵 냄새에 이끌려
진열대 앞에 잠시 멈춰 서기도 하고,
오늘은 어떤 빵을 골라볼까
작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죠.
(GAP)
신기하게도 빵은
맛만으로 기억되는 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먹었던 빵.
친구와 나눠 먹었던 간식.
바쁜 날 허기를 달래주었던 식사처럼
각자의 기억 속에
저마다의 모습으로 남아 있기도 하니까요.
(GAP)
그래서 같은 빵을 먹더라도
그날의 기분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유난히 달콤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고,
따뜻한 빵 하나가
괜히 위로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죠.
(GAP)
어쩌면 빵은 거창한 행복보다는
매일의 평범한 순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GAP)
여러분은 어떤 빵을 좋아하시나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빵과 함께하는
작은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이수정입니다.
SM UP ---------------------------- C.F
M1 --------------------------------------- C.F
빵중탐구 SM ------------------------------- B.G
T.T 빵중탐구
SM U.P --------------------------- B.G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빵에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시작됐고,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요?
빵에 담긴 이야기를 알아보는
‘빵중탐구’ 시간입니다.
(GAP)
바삭하게 구워진 겉면과
겹겹이 쌓인 결이 매력적인 이 빵은
흔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AP)
하지만 이 빵의 시작을 따라가 보면
프랑스가 아닌 오스트리아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GAP)
오스트리아에는 오래전부터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카펠’이라는 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오귀스트 장이
파리에서 비엔나식 제과점을 열면서
이 빵이 프랑스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GAP)
이후 제빵 방식이 발전해
버터를 반죽에 넣고,
여러 번 접어 층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처럼 겹겹이 쌓인
바삭한 식감의 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SM UP ------------------------------- B.G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에
버터의 고소한 향까지 더해지면서
이 빵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 가운데 하나로 자리하게 됩니다.
(GAP)
시간이 지나면서
초콜릿이나 아몬드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도 등장했고,
지금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겨 먹고 있습니다.
(GAP)
오스트리아의 초승달 모양 빵에서 시작해
프랑스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한 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빵이 된 이 빵.
(GAP)
오늘 우리가 따라가 본
이 빵의 이름은
크루아상입니다.
(GAP)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빵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으로 자리 잡기까지,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한 조각의 빵에도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몰랐던 크루아상의 이야기,
‘빵중탐구’였습니다.
빵중탐구 SM U.P ------------------------ C.F
M2 ----------------------------------- C.F
베이킹 노트 SM -------------------------- B.G
T.T 베이킹 노트
SM U.P ---------------------- B.G
한 조각의 빵이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과정을 알아보는
‘베이킹 노트’ 시간입니다.
(GAP)
먼저 강력분과 이스트,
설탕과 소금에 우유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GAP)
크루아상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반죽과 버터를 겹겹이 쌓는 것입니다.
차갑게 준비한 버터를
반죽으로 감싸준 뒤,
밀대로 길게 밀어
여러 번 접어줍니다.
(GAP)
이 과정을 반복하면
반죽 사이에 버터가 얇은 층을 이루게 되는데요,
이 층들이 오븐에서 부풀면서
크루아상 특유의
겹겹이 살아있는 결이 만들어집니다.
SM UP --------------------------------B.G
층을 만든 반죽은
길게 밀어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GAP)
삼각형의 넓은 부분부터 돌돌 말아 올려
끝부분을 살짝 안쪽으로 구부리면
우리가 아는 크루아상의 모양이 됩니다.
(GAP)
따뜻한 곳에서 발효를 시켜
처음보다 두 배 가까이 부풀어 오르면
달걀물을 고르게 발라주는데요,
이 달걀물이 오븐 안에서 구워지면서
크루아상의 먹음직스러운
윤기와 노릇한 색을 더해줍니다.
(GAP)
반죽 한 겹, 버터 한 겹에
정성을 더해 만들어지는
바삭하고 고소한 한 조각
‘베이킹 노트’였습니다.
베이킹 노트 U.P --------------------------- C.F
M3 ------------------------------------ C.F
맛의 발견 SM ------------------------------ B.G
T.T 맛의 발견
SM U.P -------------------------- B.G
이번에는 크루아상을
조금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는
‘맛의 발견’ 시간입니다.
(GAP)
먼저 크루아상과
커피를 함께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GAP)
고소한 버터 풍미가 살아있는 크루아상에
커피를 곁들이면
부드러운 페이스트리와 커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GAP)
조금 더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면
햄과 치즈를 더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크루아상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에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간단한 식사나 브런치로 즐길 수 있습니다.
(GAP)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잼을 곁들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딸기나 살구처럼
상큼한 과일잼을 곁들이면
고소한 크루아상과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M UP --------------------------------B.G
커피와 함께 풍미 있게,
햄과 치즈를 더해 든든하게,
과일잼으로 달콤하게,
(GAP)
바삭한 크루아상 한 조각에
내 취향을 더해보는 시간.
(GAP)
다양한 조합으로 즐겨보는
‘맛의 발견’이었습니다.
맛의 발견 U.P --------------------------- C.F
M4 ------------------------------------ C.F
엔딩 SM U.P ------------------------------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빵 한 조각에도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정성이 있습니다.
(GAP)
오늘 알게 된 이야기를 떠올리며
평소 즐겨 먹던 빵도
조금은 새로운 마음으로 맛보셨으면 합니다.
(GAP)
소소한 일상에 달콤한 즐거움을 더해주는 빵처럼,
여러분의 하루에도 작은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맛있는 이야기와 함께한
오늘도 빵긋
다음 시간에도
맛있는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GAP)
지금까지 제작에 서인영, 기술에 전지민,
그리고 진행에 저 이수정이 함께했습니다.
엔딩 UP -------------------- C.F
M5 --------------------------- F.O
CALL SIGN & KUBS LOGOSONG - KUBS 뉴스 - 아름다운우리말 - 총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