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자 SM UP ---------------------------------- C.F
화목일 SM UP ---------------------------- B.G
T.T 화목일
SM UP ---------------------------- B.G
‘실패할 것을 걱정하지 말라.
당신이 시도조차 하지 않아서
놓쳐버린 기회에 대해 걱정하라.’
<뉴욕타임즈>에서
190주 연속 베스트 셀러 기록을 세운
잭 캔필드가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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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택의 상황 속에서
내가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해보신적,
다들 한번씩은 있으실건데요.
하지만 실패도 하나의 경험입니다.
(GAP)
내가 실패해보아야
다른 방법을 찾을수 있는 것처럼,
시작을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올지 말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는 것보단,
오늘은 한번 시도해봅시다.
(GAP)
오늘 주어진 기회가
내 인생을 바꿀수도 있으니까요!
(GAP)
그럼 9월 16일의 화목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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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 C.F
꽃잎점 SM ------------------------------- B.G
T.T 꽃잎점
꽃잎점 SM U.P --------------------------- B.G
여러분은 식물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흔하게 보이는 꽃들도
각자 나름대로의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하죠.
(GAP)
오늘 가볍게 지나친 식물도
어느 하루의 탄생화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은 오늘의 탄생화에 대해 알아보는
'꽃잎점' 시간입니다.
(GAP)
9월 16일, 오늘의 탄생화는
'용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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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은 전국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중국의 동북부, 일본 등에서
분포한다고 해요.
(GAP)
용담의 뿌리는 줄기가 짧고
수염이 많고요.
줄기는
최대 60cm정도까지 자랍니다.
(GAP)
잎은 마주나는
난형 모양을 띄고요.
꽃은 8월에서 10월 사이에
줄기의 끝과 위쪽에 난다고 합니다.
또한, 꽃의 색은
보라색과 흰색으로 핍니다.
(GAP)
화관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는
모양을 띈다고 해요.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있고요.
암술은 한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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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은 가을에 피는 꽃으로
최성기는 9월이라고 해요.
앞서 보라색 또는 흰색으로
핀다고 했지만요.
가끔 파란색이나
노란색으로도 핀다고 합니다.
(GAP)
용담의 어린싹과 잎은
식용으로 쓰이고요.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로 사용합니다.
(GAP)
고미건위제는
쓴맛이 나는 약제로요.
맛 감각을 자극하여,
위 기능을 증강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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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용담의
꽃말에 대해 알아볼까요?
(GAP)
용담은 '정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의 의미는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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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어떠셨나요?
용담은 흔히 진보라색을
띠고 있는데요.
(GAP)
자세히 보면, 꽃잎 끝이
뾰족하다고 해요.
또한 실제로 보기에
흔치 않은 꽃이기도 합니다.
(GAP)
지금까지 꽃잎점 시간이었습니다.
꽃잎점 SM U.P ------------------------ C.F
M2 ----------------------------------- C.F
나무위키 SM -------------------------- B.G
T.T 나무위키
나무위키 SM U.P ---------------------- B.G
반려 식물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반려동물처럼 곁에 두고 키우는
식물을 칭하는 말인데요.
이번 시간은
반려 식물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소개해 드리는 '나무위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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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식물은
'바로크 벤자민'입니다.
바로크 벤자민는
뽕 나무과의 나무입니다.
(GAP)
일반 벤자민과 달리
꼬불꼬불한 잎이
매력적인 나무인데요.
새잎이 나올때부터
꼬불하게 말리면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특한 매력의 바로크 벤자민은
어느 공간에서도
존재감이 돋보이는 식물이라고 해요.
(GAP)
특이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잎모양인 특징인 바로크 벤자민은요.
’오직 너‘라는 꽃말과
러브벤자민으로 불려,
신혼집과 스튜디오 선물로
사랑받는다고 해요.
또한 나사에서 지정한
공기정화 식물에 선정되어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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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크 벤자민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는
과습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화분의 겉흙이 말랐는지
꼭, 확인하고 물을 줘야합니다.
(GAP)
물관리가 맞지 않으면,
잎들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요.
또, 물을 주고나서는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서
바람을 쐬어줘야 합니다.
(GAP)
습한 여름에는 물주기를 늘려주고,
건조한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와서요.
잎에 스프레이를 활용해주시면,
건조와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GAP)
바로크 벤자민은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바로크 벤자민의 특성 상
햇빛과 바람, 두가지를 고루 받아야
잘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GAP)
하지만, 겨울의 바람을
맞는 건 좋지 않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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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벤자민의
번식방법은요.
물꽂이를 활용해 번식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준 다음,
안전하게 화분에 심어주면 되는데요.
(GAP)
물꽂이를 하실 경우,
뿌리는 사선으로 잘라
물 흡수에 유리하게 해주셔야 하며
잎은 최소 광합성을 할 수 있게끔
남겨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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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무위키 시간에는
'바로크 벤자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식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바로크 벤자민, 어떠셨나요?
나무위키 U.P --------------------------- C.F
M3 ------------------------------------ C.F
FTMI SM ------------------------------ B.G
T.T FTMI
FTMI SM U.P -------------------------- B.G
옛날 설화를 들어보면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이번 시간은
꽃에 얽힌 설화를 소개해 드리는
플라워 투 머치 인포메이션, 'FTMI'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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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꽃은
'패랭이꽃'입니다.
패랭이꽃은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데요.
(GAP)
패랭이꽃은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꽃입니다.
오늘은 패랭이꽃에 대한
설화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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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패랭이 꽃의 설화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설화입니다.
(GAP)
로마에 월계수 관을 만드는
‘리크네스’라는 젊은이가 살았습니다.
로마에서는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온 군인이나
시를 잘 짓는 시인들에게
월계수로 만든 관을 주곤했는데요.
(GAP)
당시에 로마시민의 많은 사람이
부업으로 월계수 관을
만들었다고 해요.
(GAP)
하지만 리크네스의 뛰어난 솜씨에
모든 주문이 리크네스에게로만 몰려,
주위의 시기심이 심해졌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마음씨가 고약한
‘니크트’라는 여인에 의해
리크네스는 죽고 말았어요.
(GAP)
로마 사람들은
모두 슬퍼하기 시작했죠.
아폴론 신에게
억울한 죽음을 하소연 하기도 했죠.
아폴론 신은 로마사람들의 기도를 듣고서
리크네스를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게 했다고 해요.
(GAP)
그 꽃이 패랭이 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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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패랭이꽃은
붉은 빛이 매력적인 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과 중국에
주로 분포한다고 합니다.
(GAP)
그럼 지금까지 FTMI 시간이었습니다.
FTMI SM U.P ----------------------- C.F
M4 -------------------------------- C.F
화목일 SM -------------------------- B.G
여러분은 진짜 내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사는게 사는거지,
진짜로 사는게 따로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GAP)
하지만 내 삶에 내가 주체가 되고,
내가 주인공인 것 같은 삶은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죠.
그런 삶을 살기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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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인생‘을 사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어요.
내 감정에 의심을 품지 않고,
내 마음이 건네는 말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GAP)
남들의 기준이나 평판에 대해
바뀌는 게 아닌,
나다운 기준에 기뻐하고
바뀌어 나가는 것이
진짜 ’내 인생‘을 사는 법입니다.
(GAP)
그럼 9월 16일에 전해드린 화목일,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김가령, 기술과 연출에 김태형.
그리고 진행엔 저 진소영이 함께했습니다.
화목일 UP -------------------- C.F
M5 --------------------------- F.O
CALL SIGN & KUBS LOGOSONG - 아름다운 우리말 - 6 Bit En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