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아침에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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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아침에 날개를 달고
  • 교육방송국(KUBS)(경남대학교)
  • 승인 2020.02.15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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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오프닝 F.I-------------------------------------F.O
교가 F.I---------------------------------------- F.O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F.I------------------------ B.G
벌써 3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하루, 일주일, 한 달
하는 것도 없이 금세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서 말이죠.

SM UP----------------------------------------- B.G

언젠가부터 나의 하루를
다른 사람의 욕구에 따라 살고 있지 않았나요?
오늘만큼은
나를 위한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보세요.
이렇게 한다면
작은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3월25일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아나운서 이민정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C.F
M1 F.I------------------------- C.F
일기예보SM------------------------------------- B.G
매일 아침 여러분에게 날씨를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4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전, 오후 모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며
미세먼지농도는 오전에 보통,
오후에는 한때 나쁠 예정입니다.
자외선이 높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일기예보 SM UP----------------------------- C.F
LTE 뮤직 SM F.I--------------------------------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들려드리는 시간
LTE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LTE뮤직은 ‘태연’의 ‘사계’입니다.

(GAP)

이번 타이틀 곡인 사계는 어쿠스틱 기타 중심의
팝 장르의 곡입니다.
후렴구의 풍성한 선율과 태연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하는데요.
사랑의 심리를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표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감성이 극대화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역시 태연’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GAP)

봄에 잘 어울리는 노래.
태연의 ‘사계’
한번 들어볼까요?
LTE 뮤직 SM UP-------------------------------- C.F
M2 F.I---------------------------C.F
핫키워드 SM F.I---------------------------------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노르웨이 크루즈 조난’과 ‘울산 화재진압’ 입니다.

(GAP)
먼저, ‘노르웨이 크루즈 조난’에 대한 소식입니다.
1300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노르웨이 해안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거센 파도로 접근이 어려워
헬기로 승객을 한 사람씩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된 승객은 ‘지금까지 이렇게 무서운 경험을 해본 적 없다’며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울산 화재진압에 대한 소식입니다.
울산 울주군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열 시간 만에 진화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빠르게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1억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핫키워드였습니다.

핫키워드 SM UP--------------------------------- C.F
M3 F.I--------------------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F.I------------------------B.G

초등학교 때 미술시간이 되면
여러 가지 색깔의 크레파스를 가진 친구가 부러웠는데요.
하지만 그 친구보다 더 부러웠던 친구는
몇 안되는 색으로 더 멋진 그림을 그리는 친구였습니다.

SM UP----------------------------------------- B.G

몇 가지 색의 크레파스를 가졌느냐 보다는
결국 어떻게 그리느냐가 중요한 것처럼
우리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내가 가진 색으로 만족할 만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인생의 행복 이라는 글자도 적을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나만의 색으로 예쁘게 하루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3월 25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김무준 기술과 연출에 김민석
진행엔 저 이민정이 함께 했습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C.F
M4 F.I---------------------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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