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1 아침에 날개를 달고
상태바
2023.09.11 아침에 날개를 달고
  • 남도은
  • 승인 2023.09.12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오프닝 F.I -------------------------------------- C.F

교가 U.P ------------------------------------------ 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 B.G

 

세상을 아름답게만

바라보는 사람은

낙관주의자라고 불리곤 합니다.

 

이들은 헛된 희망을

품는다는 소리를 듣기도 해요.

 

(GAP)

 

이러한 비판들에

헬렌 켈러는 말했습니다.

 

낙관주의는 성공의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 없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SM U.P ----------------------------------------- B.G

 

우리는 끝없이 나열되는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의 끝엔

해피엔딩을 그리곤 하죠.

 

청춘을 그리는 희망에

결실을 보기 위해서요.

 

(GAP)

만약 여러분에게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일단 도전해 봅시다.

 

자신감으로 채워진 도전은

무엇이든지 이루게 만들어 줄 테니깐요!

(GAP)

그럼, 911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진소영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 C.F

M1 -------------------------------------- C.F

일기예보 SM ---------------------------- B.G

 

매일 아침 여러분들에게 날씨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20, 낮 최고기온 30도로

오전엔 흐리고 오후엔 맑을 예정입니다.

아직까진 햇살이 강하니,

수분섭취 꼭 신경쓰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SM U.P ------------------------ C.F

LTE 뮤직 SM ------------------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는 시간.

LTE 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뎁트의 ‘BLUE SKY(블루 스카이)’입니다.

 

(GAP)

 

삶을 노래하는 가수,

뎁트가 한 달 만에

싱글 앨범,‘Pieces of Mind(피스 오브 마인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 BLUE SKY(블루 스카이)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사랑의 현실에 대해서 노래하죠.

 

(GAP)

사랑의 끝에서

뎁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애써 꾸는 꿈이

어찌나 이렇게 허망한가요.

그대가 사라진 세계로

나는 산산이 부서집니다.“

 

SM U.P --------------------------- B.G

 

뎁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딘가 슬픔을

자아내는데요.

 

절제된 일렉의 멜로디가 더해져

사랑의 공허함을

더욱 부각시키죠.

 

(GAP)

 

사랑의 끝,

냉정한 사랑 이야기.

 

뎁트의 ‘BLUE SKY(블루 스카이)’

한 번 들어볼까요?

 

SM U.P -------------------------- C.F

M2 ------------------------------ C.F (뎁트 blue sky)

핫키워드 SM ---------------------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모로코 지진'

입원한 해양경찰입니다.

 

먼저 모로코 지진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지난 8, 모로코에서

1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모로코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오늘까지

2,0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유산이었던

고대 건물들까지 무너졌다며,

큰 어려움에 부닥쳤다고 밝혔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입원한 해양경찰'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지난 10, 부산시 앞바다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울산 해양경찰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선박 접근이 불가능해지자,

해경은 약 400m를 헤엄쳐

익수자를 구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에 나섰던 박 경사는

탈진과 근육 경련, 전신 찰과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GAP)

 

이상 핫 키워드였습니다.

 

SM U.P ---------------------- C.F

M3 ------------------------- C.F

아날달 SM ------------------- B.G

어느샌가 20살이란

벽을 넘어,

성인이라는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그들에게 던져지는

어른이 무엇인지 묻는

정답이 없는 질문들.

 

(GAP)

 

우린 가끔 어른이란 질문에

가까운 해답을 찾곤 하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처럼 말이에요.

 

SM UP ------------------------ B.G

사실 이 모든 삶이

모두 어른의 정답일 겁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는 점이거든요.

 

남에게 받는 사랑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

 

(GAP)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될 때,

보이지 않던 어둠에

새로운 아침이 밝아 올 거예요.

 

또 그만큼,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겠죠.

 

(GAP)

나를 사랑하는 법,

자신감을 가지고 가슴을 펴고,

지금 내가 아침을 맞이했음을 느끼어 봅시다.

 

지금 걸어가는 나 자신이,

멋진 존재라는 것을 말이에요.

 

(GAP)

 

그럼 911일에 전해드린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김태형, 연출과 기술에 김가령,

그리고 진행엔 저 진소영 함께했습니다.

 

UP ---------------------- C.F

M4 ---------------------- F.O (loney heart 신지훈)

CALL SIGN & KUBS LOGOSONG - KUBS 게시판 - 인생과 양파 - 6 Bit Endi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