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오프닝 F.I -------------------------------------- C.F
교가 U.P ------------------------------------------ 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 B.G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4용지는요.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GAP)
단순하게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요.
프린트기와 합쳐지게 되면
뭐든 용지에 인쇄할 수 있죠.
SM U.P ----------------------------------------- B.G
더불어 우리들의 손과 합쳐지면
종이배가 되어 물 위를 떠다니고
종이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활보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에 달려있습니다.
(GAP)
물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도
이에 해당되는데요.
여러분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효과적으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GAP)
그럼 11월 22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남도은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 C.F
M1 -------------------------------------- C.F
일기예보 SM ---------------------------- B.G
매일 아침 여러분들에게 날씨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5도, 낮 최고기온 18도로
오전과 오후 모두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낮아진 만큼 찬바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SM U.P ------------------------ C.F
LTE 뮤직 SM ------------------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는 시간.
LTE 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빅스의 ‘암네시아’입니다.
(GAP)
빅스가 5번째 미니앨범
컨티넘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 컨티넘은
이유를 잊은 채 방황하던
이들을 위한 앨범인데요.
진정으로 지켜내려던 것들에 대해
망각으로부터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죠.
(GAP)
그중 타이틀곡 ‘암네시아’는
몽환적인 느낌과 중독성이
조화를 이후고 있는데요.
후렴구의 일렉트릭 기타라인과
브리지의 변박과 함께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SM U.P --------------------------- B.G
‘왜곡된 기억 속에서도 우리는
결국 서로를 끌어당긴다’라는
가사가 가장 인상 깊은데요.
멤버들 각각의 개성적인 매력이
한데 모여 비로소 드러나는
빅스만의 단단한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죠.
(GAP)
빅스 멤버들이
개인적, 음악적으로 성장해 들려주는
빅스의 ‘암네시아’
한번 들어볼까요?
SM U.P -------------------------- C.F
M2 ------------------------------ C.F
핫키워드 SM ---------------------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둔기로 아내 폭행한 60대’와
‘사장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종업원’입니다.
먼저 ‘둔기로 아내 폭행한 60대’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아내의 직장에 찾아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A 씨가 구속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인천 계양구 한 건물 1층에서
자기 아내인 B 씨의 얼굴 등을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으로 B 씨는 얼굴 부위에 중상을 입고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경찰은 가정사가 원인이라고 파악하며
A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종업원’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중국인 종업원이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붙잡혔습니다.
종업원 A 씨는 일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된 것 같다고 느껴
보상을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A 씨는 식당 주인 B 씨의 목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혀졌습니다.
목을 심하게 다친 주인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었으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GAP)
이상 핫 키워드였습니다.
SM U.P ---------------------- C.F
M3 ------------------------- C.F
아날달 SM ------------------- B.G
‘애나 모지스’
그녀는 76세의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요.
101세까지 총 1600점의
작품을 남긴 화가입니다.
(GAP)
80세에 첫 개인전을
연 것을 바탕으로요.
자서전을 출간하고 93세에는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죠.
SM U.P ---------------------------- B.G
하지만 인기를 얻을수록
안 좋은 평가와 시선도
점점 늘어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GAP)
‘늘그막에 찾아온 유명세나 언론의 관심을
신경 쓰기에는 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요.
그보단 다음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생각합니다.’
(GAP)
뒤돌아 후회하고 멈추어있기엔
그 순간도 시간은 머물러있지 않고
어김없이 흘러가죠.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새로운 날을 따라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요?
(GAP)
그럼 11월 22일에 전해드린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강태인, 연출과 기술에 김지현,
그리고 진행엔 저 남도은이 함께했습니다.
UP ---------------------- C.F
M4 ---------------------- F.O
CALL SIGN & KUBS LOGOSONG - KUBS 게시판 - 인생과 양파 - 6 Bit En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