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오프닝 F.I -------------------------------------- C.F
교가 U.P ------------------------------------------ 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 B.G
살아가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옵니다.
싫은 일이 닥쳤을 때,
우린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요.
(GAP)
바로 움직이기, 나중으로 미루기,
부탁하기 혹은 포기하기.
하나의 과정이지만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를 행복하게도
혹은 비참하게도 만들기도 합니다.
SM U.P ----------------------------------------- B.G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데요.
모든 길에는 샛길이 있듯이,
선택도 마찬가지죠.
(GAP)
지금 걸어가는 길이 험난하다면
샛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곳을 통해 다른 결과를 만들기도
혹은 잠시 쉬어갈 수도 있으 테니까요.
(GAP)
그럼, 11월 27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진소영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 C.F
M1 -------------------------------------- C.F
일기예보 SM ---------------------------- B.G
매일 아침 여러분들에게 날씨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4도, 낮 최고기온 14도로
오전과 오후 모두 대체로 흐릴 예정입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체온조절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SM U.P ------------------------ C.F
LTE 뮤직 SM ------------------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는 시간.
LTE 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이무진의 ‘청춘이 버겁다’입니다.
(GAP)
마성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싱글앨범
‘청춘이 버겁다’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작사 김이나에
편곡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GAP)
특히, 목소리와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베일드뮤지션과
화곡동의 참여는요.
청춘에 대하여 노래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밴드 사운드에 잘 녹여내어 인상 깊죠.
SM U.P --------------------------- B.G
얼핏 진지하게 들릴 수도 있는
삶에 대한 통찰의 가사.
그 속에서 나오는 응원의 메시지와
밴드의 열기는
올해의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도록
만들어 줄 듯합니다.
(GAP)
젊은 날의 청춘,
그 속에서의 감정을 표현한
밴드 사운드.
이무진의 ‘청춘이 버겁다’
한 번 들어볼까요?
SM U.P -------------------------- C.F
M2 ------------------------------ C.F
핫키워드 SM ---------------------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의료계 총파업 시사'와
‘K팝 수출 3,000억’입니다.
먼저 ‘의료계 총파업 시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 결과를 두고
강경 투쟁 계획을 밝혔습니다.
의협은 강도 높은 투쟁을 말하며,
총파업까지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표명하며
대책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K팝 수출 3,000억'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K팝 음반 누적 수출액이
3,000억 원을 넘기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러한 수치가
지난해 동기 기준, 20% 증가한 수출액으로
작년 총수출액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수출세가 크게 증가하면서,
빌보드에서의 유의미한 성과가 지속되며
K팝의 눈부신 성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GAP)
이상 핫 키워드였습니다.
SM U.P ---------------------- C.F
M3 ------------------------- C.F
아날달 SM ------------------- B.G
많은 사람과 위인은
일기를 쓰라고 합니다.
일기를 쓰다 보면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오늘보다 성장한 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GAP)
하루를 정리하면서
나와 너에 대한
모든 순간의 고찰.
그 과정을 거치수록
유독 한 사람이 반복되기도 하죠.
SM UP ------------------------ B.G
일기는 오직 나를 위해 쓴다기보단
나에게 소중한 사람,
그이의 주소를 알아가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중한 이의 가치가
나에게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되죠.
(GAP)
만약 여러분의 일기장에
혹은 여러분의 하루에,
반복되는 사람이 있다면요.
따뜻한 말로 하루의 시작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GAP)
여러분에게 소중한 사람인 만큼,
그 사람에게도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일 테니까요.
(GAP)
그럼 11월 27일에 전해드린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김태형, 연출과 기술에 김가령,
그리고 진행엔 저 진소영이 함께했습니다.
UP ---------------------- C.F
M4 ----------------------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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