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오프닝 F.I -------------------------------------- C.F
교가 U.P ------------------------------------------ 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 B.G
여러분들은 독립을 하셨나요?
여기서 독립에 대한
정의는 각자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일 수도 있고요.
(GAP)
본인의 건강을
자신이 잘 알고 챙기는
육체적인 독립일 수도 있죠.
이처럼 각자만의 정의를 정리하면,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을 뜻합니다.
SM U.P ----------------------------------------- B.G
독립을 하고 스스로에 대해
잘 안다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지만요.
타인과 더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알기에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기 때문이죠.
(GAP)
함께 살아가는 지금,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준비 과정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GAP)
그럼 10월 5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박세민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 C.F
M1 -------------------------------------- C.F
일기예보 SM ---------------------------- B.G
매일 아침 여러분들에게 날씨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1도로
오전과 오후 모두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 시 겉옷 하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SM U.P ------------------------ C.F
LTE 뮤직 SM ------------------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는 시간.
LTE 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케이시의 ’너 밖엔 없더라'입니다.
(GAP)
독보적인 음색 장인
'케이시'가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조영수와
오랜 합을 맞춘 작사가 강은경의
리메이크 곡이라고 하는데요.
(GAP)
원곡은 브리티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깔끔하며 세련된
멜로디 라인을 보여주지만요.
케이시는 기타와 드럼,
베이스 등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재해석했습니다.
또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독보적인 음색을
매력적으로 보여주죠.
SM U.P --------------------------- B.G
이 곡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가사가
공감을 일으키는데요.
진심 어린 고백 메시지가
로맨틱한 가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GAP)
그럼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아낸,
케이시의 '너 밖엔 없더라'.
한번 들어볼까요?
SM U.P -------------------------- C.F
M2 ------------------------------ C.F
핫키워드 SM ---------------------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문화 여가 공간 조성'과
'달 민간주택 건설'입니다.
(GAP)
먼저 '문화 여가 공간 조성'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를
문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금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금일 오후 1시 반에 시민 개방 행사를
진행하며 6일에는 에스엠의 보이그룹,
'엔시티 일이칠'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2년 동안의 임시 개방 후,
글로벌 업무지구로 개발하여
부지를 산업 문화 교통과 기능적으로 연결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달 민간주택 건설'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지난 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나사는 달에
우주인뿐만 아니라 민간이도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지구를 이천사십년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나사는 '올림푸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달에 있는 암석이나 광물 파편, 표면에 쌓인 먼지 등을
건축 자재로 활용해 쓰리디 프린터로
집을 찍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계 일각에서는 인류가 달을 탐사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나사의 이번 프로젝트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지나친 야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GAP)
이상 핫 키워드였습니다.
SM U.P ---------------------- C.F
M3 ------------------------- C.F
아날달 SM ------------------- B.G
우리는 살면서 어떤 일을
할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 오고는 합니다.
이때 신중하게
더 고민해 보라는 사람과
일단 시작하라는 사람이 있죠.
과연 이 둘 중에
어떤 말이 맞을까요?
SM U.P ----------------------------------------- B.G
외국에서 스파게티 면과
테이프, 실 그리고 마시멜로를
사용하여 탑을 쌓는 실험을 했습니다.
여기서 놀랍게도
꼴등은 경영학을 배우는
대학원생이었고요.
전체 팀 중 2등을 한 팀은
유치원생들이었죠.
(GAP)
대학원생들은 계획을 세우는데
긴 시간을 쓰지만 유치원생들은
아무 계획 없이 일단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GAP)
여기서 중요한 건
빨리 시도한 것이 아닌,
또다시 시도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고민만 하다가, 혹은 시도만 했다가
끝을 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시다.
성공은 빠른 실행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사람이
가져갈 테니까요!
(GAP)
그럼 10월 5일에 전해드린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변준희, 연출과 기술에 김태형,
그리고 진행엔 저 박세민이 함께했습니다.
UP ---------------------- C.F
M4 ----------------------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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