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오프닝 F.I -------------------------------------- C.F
교가 U.P ------------------------------------------ C.F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 B.G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돼!’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한 대사입니다.
(GAP)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힘드셨던 순간, 있으실 겁니다.
누군가 옳은 길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곤 하죠.
SM U.P ----------------------------------------- B.G
하지만, 내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누군가 선택해 준다면,
과연 그걸 내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GAP)
잘못된 선택에 자책하고
후회하더라도요.
자신이 한 선택이기에.
책임지고 나아가는 것이죠.
(GAP)
우리 스스로 결정하며
하나뿐인 삶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GAP)
그럼, 10월 6일의 아침에 날개를 달고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UBS 아나운서 진소영입니다.
아침에 날개를 달고 SM UP -------------- C.F
M1 -------------------------------------- C.F
일기예보 SM ---------------------------- B.G
매일 아침 여러분들에게 날씨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9도, 낮 최고기온 21도로
하루종일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과 밤에 기온 차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SM U.P ------------------------ C.F
LTE 뮤직 SM ------------------ B.G
따끈따끈한 신곡을 학우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들려드리는 시간.
LTE 뮤직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린의 ‘우린 서로 사랑하고’입니다.
(GAP)
가수 린이 신곡
‘우린 서로 사랑하고’으로
돌아왔습니다.
(GAP)
신곡 ‘우린 서로 사랑하고’는요.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마지막 OST입니다.
(GAP)
아련한 피아노 반주와
후반부의 화려한 스트링사운드에,
특유의 감성 가득한
린의 보컬이 더해져,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죠.
SM U.P --------------------------- B.G
피할 수 없는 운명들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견고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들을 잘 보여주는데요.
특히 드라마 속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 깔려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였죠.
(GAP)
서로를 향한 달콤한 설렘이 느껴지는
린의 ‘우리 서로 사랑하고’
한 번 들어볼까요?
SM U.P -------------------------- C.F
M2 ------------------------------ C.F
핫키워드 SM --------------------- B.G
제작자가 선정한 어제의 이슈를 알아보는 핫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폐업 식당 냉장고 시신 발견'과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입니다.
먼저 ‘폐업 식당 냉장고 시신 발견’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부산의 한 재개발구역 식당 냉장고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시신은 재개발 관계자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으며,
부패가 진행돼 사망 시기는 추정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장을 보존하고 국과수와 함께 신원을 파악 중이라
전했습니다.
핫키워드 SM U.P---------------------------- B.G
다음은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에 대한 소식입니다.
(GAP)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부산 진경 경찰서는 일가족 3명을 부검한 결과,
외부 상처나 방어의 흔적은 없었으며
직접적인 사인은 질식사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인 조사와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통하여, 이들의 사망 이유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GAP)
이상 핫 키워드였습니다.
SM U.P ---------------------- C.F
M3 ------------------------- C.F
아날달 SM ------------------- B.G
부쩍 추워진 날씨가
우리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푸르던 나뭇잎도
붉은빛으로 변할 준비를 하고요.
불어오는 바람은 한층 시원해졌죠.
(GAP)
예전보다 짧아진 가을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짧기에 더 소중할 수도 있는데요.
SM UP ------------------------ B.G
선선한 저녁 바람 속 산책을 하거나,
붉게 물든 낙엽을 보는 거처럼요.
하루하루 계절의 매력을 느끼며
보내면, 짧은 가을이더라도
계절만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GAP)
1년의 마지막인 겨울 전,
우리에게 찾아온 짧은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GAP)
그럼 10월 6일에 전해드린 아침에 날개를 달고
스텝 소개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제작에 김지현, 연출과 기술에 변준희,
그리고 진행엔 저 진소영이 함께했습니다.
UP ---------------------- C.F
M4 ----------------------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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